건설현장용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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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분이 알아야 할 생활용접
기본만 익히면 전문가 보다는 못하지만 꼭 필요 할 때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어요. 먼저 제 경우는 생활 용접은 많이 해 보았지만 자격증 없고 직업으로 하는 사람이 아님을 밝힘니다. 첫번째는 안전하게 용접한다. 용접전에 자신의 몸을 보호할 용접면,장갑,등 주의에 인화성 물질 없도록 합니다. 둘째는 경험상 용접온도가 중요해요. 초보분들이 많이 어려워하고 많은 연습을 통해서 극복하는 부분입니다. 보통 온도를 중간에서 시작해서 낮게 높게 가접해 보고 경험을 쌓아 보세요. 세째는 용접면 편안하고 눈보호가 가능해야 합니다. 간혹 용접면없이 용접하는 분이 있는데요. 절대 초보분은 따라하지 마세요. 용접 불꽃에 눈이 노출 (아다리:일본어) 걸려요. 그리고 용접을 잘하려면 용접부위 정확하게 포인트를 찍어야 하는데 장님같..
2021.07.30 -
건설현장용어(1)
용어 설명에 주관적 생각이 들어 있으므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관로: 국가에서 관리하는 길 월대:임금을 월단위로 받음 일대:임금을 일단위로 받음 라바콘:공사 구역등을 표시하는 안전시설물 휀스:공사등 구역을 표시하는 안전 시설물 반생이(반생): 철사 빠루: 못을 빼기 위한 연장 폼: 골조등을 만들기 위해 바깥에 대는 구조물 흄관:원심력을 이용하여 죈 뒤에 굳힌 철근 콘크리트 관 플륨관:콘크리트로 만든 수로관 평탄작업(나라시): 평평하게 하다 곰방:현장에서 시멘트나 벽돌 등을 일력으로 옮김 사모래: 모래와 시멘트가 섞은 모르타르 석분: 부순 작은 골재 몰탈: 모래와 시멘트를 섞어 물을 넣어 반죽함 법면: 둑의 경사면 굴삭기 니뻐: 단단한 땅을 팔 때 사용하는 연장 굴삭기 하월바가지: 배관등을 통과하기 위해서 ..
2021.07.25 -
목조주택 기초부터 간단히 만드는 과정
먼저 전문가가 아님을 밝히고 올립니다. 집을 설 자리에 포크레인을 불러 땅다지기를 해요. 집이 설자리에 구분선을 긋고 구분선을 따라 땅파기를 합니다. 그곳에 버림 콘크리트를 치고 주택의 벽이 설 자리에 먹을 놓고 먹을 따라 거푸집을 설치 합니다. 즉 폼을 설치해서 온통기초나 줄기초 가 만들어질 자리에 콘크리트(공구리) 넣어 아래와 같은 콘크리트 슬라브를 만들면 되는 겁니다. 그리고 포크레인 불러 땅다지기 할 때 정화조도 함께 묻어 설치하면 됩니다. 레미콘차를 부르기전에 오수,우수,하수관 설비도 설치되어야 하고요. 기초에 들어가는 철근 설치되고 모두 준비가 되면 레미콘차를 불러 콘코리트 슬라브 만드는 거죠 몇일 양생시간을 거처 기초가 완성 됩니다 위 그림처럼 양생이 되기전에 벽이 설자리에 앵커볼트를 심어 ..
2019.09.12 -
주택 기초
기초가 사각형 모형으로 완성이 되면 그 위에 구조재로 스터드 세워 목조주택을 만들 수도 있고 혹은 철구조물 만들어 패널(판넬)로 벽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기초작업에는 온통기초, 줄기초등이 있는데 토질에 따라 전문가와 상담해서 기초방식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기초가 튼튼하면 좋겠지만 공사비용이 기초에 많이 들면 다른 공정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공사계획에 적절한 배분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기초는 주택의 하중을 받쳐주는 역할을 하잖아요. 주택의 하중외에 풍하중등 외부환경에 따른 여러 하중을 고려 되어야 합니다. 기초가 만들어지면 그 위에 보통 목조주택이면 구조재로 콘크리트 주택이면 콘크리트로 조립식 주택이면 패널로 만들게 됩니다. 기초판 만들기 위해서 보통 폼으로 틀을 만들어 공구리(콘크리트) ..
2019.09.08 -
건설 현장 용어 간단한 샘플을 올려봅니다.
건설현장에서 공구나 재료에 대해서 용어를 모르고 그냥 넘어가면 별문제가 없겠지만 때때로 용어 때문에 황당한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하면서 쉬운 용어를 중심으로 시간이 되면 올려 보고자 합니다. 일단은 샘플로 목조 주택에 사용되는 구조재와 조립식 주택에 주로 사용되는 패널 올려봅니다.
2019.09.06